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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원주 "금으로만 10억원 보유"

'집사부일체' 전원주가 보유 금 자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의 투자 전문가가 총출했다.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개미들의 워너비' 김동환에 이어 부동산 투자 전문가 박종복,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금(金)'만 약 1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일명 '백만장자 클럽 오찬 모임'에 초대된 이들은 각자의 투자 분야에 대한 유망성과 특급 정보들을 대방출한다. 특히 '집사부일체' 두 번째 출연인 박종복 사부는 최근 삼성동에 100억 대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원주는 "금으로만 10억원 정도가 있다. 돈이 생기면 금을 산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8:45
연예

'집사부일체' 끝없는 돈얘기…4인 투자전문가 출동

2022년 돈 흐름을 파악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의 투자 전문가가 출동한다. 지난 방송에는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개미들의 워너비’ 김동환이 주식의 사부로 출연했다. 그는 인생 전반에 걸친 자산 그래프를 공개하며 그만의 성공 스토리부터 돈 버는 비법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16일 방송에서는 주식 전문가 김동환 사부를 포함한 4인의 투자 전문가가 등장한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 박종복,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금(金)’만 약 1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김동환과 함께 사부로 출연해 2022년 돈의 흐름을 전망할 예정이다. 일명 ‘백만장자 클럽 오찬 모임’에 초대된 이들은 각자의 투자 분야에 대한 유망성과 특급 정보들을 대방출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이 ‘집사부일체’ 두 번째 출연인 박종복 사부는 최근 100억 대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김동환 사부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주식 테마로 ‘이것’을 언급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4:13
생활/문화

넷마블도 ‘P2E 게임’ 시장 공략 시동…신작 ‘챔피언스:어센션’ 공개

넷마블이 돈버는 게임인 ‘P2E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블록체인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작 ‘챔피언스: 어센션’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천 년 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RPG 배틀 게임으로,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웹3(탈중앙화 형태의 지능형 웹) 블록체인 기반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이다.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대체 불가능 토큰)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잼시티는 ‘챔피언스: 어센션’ 론칭에 앞서 1만 개의 한정판 NFT 챔피언 ‘프라임 이터널스’를 판매한다. 이 컬렉션은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유 시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타 플레이어들이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얻게 된다. 잼시티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는 “웹3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보상과 챔피언 소유권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 및 개발을 통해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잼시티 사장 겸 COO 조시 이구아도는 “암호화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잼시티는 게임 내 NFT를 어떤 방식으로 코인으로 바꾸어 코인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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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법무부 TF '디지털성범죄 전문위원' "다양한 고민 나눌 것"

원더걸스 출신 예은(핫펠트)가 디지털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앞장선다. 지난 27일 법무부는 온라인 상에서 아동·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범행 등을 포함해 성범죄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TF를 신설했다. 팀장은 국내 미투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맡았다. 법무부는 "2020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등에 따르면 4대 강력범죄 중 성범죄 비율이 91.3%에 달하고, 그 중 디지털 성범죄 비율이 약 23%일 뿐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는 급성장 중인 다크웹, 암호화폐 등과 결합하여 더욱 음성화・다양화 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디지털성범죄 TF의 도입 취지를 밝혔다. TF는 앞으로 성범죄 대응 형사사법체계 확립, 맞춤형 피해자 보호 방안 마련, 딥페이크(deepfake) 범죄 대응 대책 연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법조·언론·IT·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된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구성원 중에는 핫펠트도 속했다. 디지털 성범죄 중 하나인 딥페이크 범죄의 최대 피해자가 K팝 가수인 점을 감안했다. 핫펠트는 그간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피력해온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JTBC '악플의 밤'에선 "페미니스트 혹은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너무 부정적인 색깔을 입히시는 것 같다.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라는 이념이 페미니즘인데 그걸 여성인 내가 주장하는 게 왜 눈치를 보고 숨어서 얘기해야되는 일이 됐나"라고 말했다. 지난해엔 12살 때 모친과 이혼한 아버지 박 목사에 대한 심경을 노래로 풀어내기도 했다. 박 목사는 지난 2017년 교인들을 상대로 200억대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고, 핫펠트는 딸이란 이유로 구설을 감내해야 했다. 핫펠트는 소속사 아메바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지는 현재 관련 법이나 대처 방안, 예방 등을 위한 위원회가 만들어져 기쁘고, 전문 지식은 부족하지만, 피해자들 입장에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메바는 "소속 아티스트 개개인의 뜻과 의지를 존중한다"고 지지했다. 박범계 장관은 "디지털 성범죄는 평온하게 살아가던 한 개인의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아가고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법무부, 검찰, 경찰 등 국가기관이 그 근절과 예방 뿐 아니라,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TF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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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70억-하정우 45억 시세 차익 남겨...연예인 빌딩 매각, 고점 신호?

김태희-하정우 등 톱스타들의 빌딩 매각 소식에 부동산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투자에 한발 앞서가는 연예인들이 연이어 빌딩을 매각하면서, 빌딩 투자가 고점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우선 김태희는 2014년 132억원에 사들인 서울 역삼동의 한 빌딩을 지난 3월 무려 203억원에 팔았다. 약 7년간, 시세 차익만 70억원이 넘었다.배우 하정우 역시, 2018년 73억여원에 매입한 서울 화곡동의 스타벅스 건물을 지난 3월 119억원에 팔아치웠다. 4년여간 약 45억여원의 수익을 거둔 셈.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도 2006년 사들인 서울 청담동 빌딩을 지난 2월 팔아 110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했다.이외에 한효주는 2017년 사들인 서울 한남동 빌딩을 지난 1월 팔아 24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이종석은 2018년 산 한남동 빌딩을 같은 달에 팔아 약 5억여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특히나 이들 연예인은 빌딩 투자자들이 청담동·신사동 등 강남에 쏠려 있을 때, 이태원·성수동·연남동 등의 빌딩을 사들여 '선견지명'을 투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들이 올해 들어서 건물을 대거 팔아치우면서, 빌딩 매매가가 고점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실제로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인 유튜버 찰리브라웅은 1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연예인들이 빌딩을 매각하는 것은 빌딩 등 오프라인 플랫폼의 종식 신호로 본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라이프가 일상화된 만큼, 오프라인 경제 행위에 기반한 빌딩 상권의 위력이 앞으론 축소될 것이라고 봤다는 이야기다.인터넷 부동산 카페 등에도 “요즘 들어 부쩍 연예인이 건물을 많이 팔고 있다. 빌딩 투자가 ‘고점’에 이른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글이 대거 올라왔다.물론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예인의 최근 부동산 투자 동향을 고점의 신호로 보고 일반화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며 "이들 연예인이 빌딩을 판 건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 금융자산에 투자한다기 보다 다른 부동산으로 투자처를 옮기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라는 의견을 내놨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4 09:49
게임

e스포츠 모든 콘텐트가 한 곳에…주훈 “이스포츠 월드, e스포츠계 구글로”

이제 e스포츠 전적, 커뮤니티, 스트리밍, 뉴스 등을 보기 위해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한 곳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e스포츠 포털이 이달 말쯤 나온다. 특히 세계적인 e스포츠 명문 팀인 SK텔레콤 T1의 초대 감독이었던 주훈 이스포츠월드 대표가 론칭을 진두지휘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스포츠월드는 데이터 기반의 e스포츠 포털 ‘이스포츠 월드(2Sports World)’를 이달 말 한국과 독일에서 한글·영어 버전으로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스포츠 월드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 전적 데이터 분석, 실시간 데이터 위젯 서비스, 경기 결과 예측 분석 서비스 등 e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석 서비스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서는 독일 소재 e스포츠 데이터 전문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었다. 이 파트너사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카운터스트라이크’ 등의 인기 e스포츠의 데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스포츠 월드는 특히 데이터를 시각화해 위젯으로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e스포츠 데이터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순히 경기 화면에 표시되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공격 포인트가 있을 경우 인공지능(AI)이 분석해 향후 게임 승률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것이다. 회사 측은 “e스포츠 데이터의 시각화는 기존 팬 및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e스포츠를 어렵게 느끼던 잠재적인 팬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스포츠 월드는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을 분석하는 분석 콘텐트도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유저 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게임 전문 방송인 OGN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를 담당하고 프로게임단 CJ 엔투스 사무국장을 지낸 이학평 부대표를 영입해 차별화된 e스포츠 전문 콘텐트를 선보인다. 이스포츠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인 ‘e스포츠 코인(ESC)’을 자체 개발해 플랫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유저는 ESC로 쉽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유저 간 상호작용으로 ESC를 기부·획득·사용할 수 있다. e스포츠 포털 론칭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인 주훈 대표는 지장으로 유명한 1세대 e스포츠 지도자다. 그는 SK텔레콤 T1 창단 감독으로 국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최다 우승 및 오버 트리플크라운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팬들로부터 ‘e스포츠계의 히딩크’라고 불리기도 했다. 스폰서가 없었던 e스포츠 초창기에 모든 선수에게 급여를 제공하고, 자신이 전공한 스포츠심리학을 활용해 초시계를 이용한 다양한 훈련법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용병술 등으로 주목받았다. 주 대표는 이스포츠 월드를 만들 게 된 이유에 대해서 “e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전적 사이트, 커뮤니티, 뉴스 사이트 등 여러 곳을 가야 한다”며 “이걸 한 곳으로 합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e스포츠 포털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특히 “e스포츠 데이터 위젯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다”며 “단순히 게임 화면 속 데이터가 아니라 분석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것도 우리 플랫폼만의 차별점이다”고 했다. 그는 “이달 말에는 우선 위젯 서비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적, 코칭 시스템, 전문가포럼, 국내외 아마추어 대회 개최 및 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주 대표는 이스포츠 월드를 ‘e스포츠계 구글’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스포츠 월드를 e스포츠의 모든 콘텐트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포털, ‘e스포츠계 구글’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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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Alliance X와 함께 글로벌 메이저 프로젝트로 발돋움

3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오로라(AOA) 체인은 국내 크립토 펀드 ‘얼라이언스 엑스(Alliance X)’와의 협업으로 한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엑스는 최근 오로라(AOA)체인의 국내 빗썸 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투자유치 및 국내 마케팅 자문 및 실행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탄탄한 개발력을 가진 오로라(AOA) 체인을 다방면으로 지원 중이다.얼라이언스 엑스는 암호화폐 벤처캐피탈(VC) 겸 액셀러레이터로 올해 8x8프로토콜(EXE)을 성공적으로 인큐베이팅 하였고, 현재 세븐체인(7Chain)의 재상장과 펀드레이징, 거래소 리스팅을 전담하며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주목받는 프로젝트로 이끌어 가고 있다.오로라(AOA)체인은 다양한 디앱(DApp)을 구동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을 위한 화폐로, 게임,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연계하는 초고속 계약을 만들 수 있다. 오로라(AOA)의 대표기술인 스마트 계약 데이터 분할의 체계는 가상 노드를 일시적으로 분할하고 다른 계약 실행을 다른 샤드로 오프로드하여 계약을 병렬적으로 실행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여 실제 산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이러한 스마트 계약을 위해 QUIC (Quick UDP Internet Connections) 통신 프로토콜을 연구 중이며. 트랜잭션 모듈을 최적화 하고 샤드체인 랜딩 솔루션을 통해 최종 트랜잭션을 병렬화 시켜 메인 체인의 TPS를 크게 개선하였다.한편, 오로라(AOA)체인은 중국의 거대 블록체인 재단 Achain과도 파트너쉽을 맺고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 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엑스 관계자는 “중국내에서 오로라(AOA)체인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오로라(AOA)체인은 글로벌 메이저 프로젝트 대열에 조만간 오를 것”이라며,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로라(AOA)체인을 기반으로 한 DApp 개발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 물류 산업에 스마트계약을 도입하며 물류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로라(AOA)체인은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3개월 만에 이더리움보다 빠른 트랜젝션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메인체인으로 개발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기술관련 업데이트 성과를 커뮤니티에 공유 중이다. 다중 체인 병렬 기술을 활용하여 트랜젝션 처리 속도를 높인 오로라(AOA)체인은 많은 블록체인 DApp 개발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프로제트인 만큼 오로라(AOA) 체인을 활용한 DApp들이 블록체인 시장에 확산될 것이라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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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엠 코인 글로벌 확장 가속화,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에 14일 상장

동대문 대형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apM)과 협업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이피엠 코인(apM Coin)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에 최초 상장한다고 전했다.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그룹의 의류 도매 시장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의류 도매 시장에 최적화된 고객 보상 및 결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에이피엠, 에이피엠 플레이스, 에이피엠 럭스 3개 쇼핑몰의 연평균 방문객 150만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연내 출시 예정이다. 비트렉스 글로벌은 미국 비트렉스가 유럽 리히텐슈타인에 설립한 글로벌 거래소이다. 비트렉스는 2014년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 빌 시하라(Bill Shihara)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거래소로, 2019년 9월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이하 BTI) 선정 거짓된 거래량 정보가 없는 가장 투명한 거래소로 발표되었다. BTI 선정 ‘가장 투명한 거래소’에는 비트렉스와 함께 크라켄, 업비트, 코인베이스, 폴로닉스, 리퀴드 등 8개 글로벌 거래소가 포함되었다. 비트렉스의 프로젝트 상장 심사는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빌 시하라 최고경영자가 온라인 글로벌 경제 저널 CCN.com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비트렉스는 가장 혁신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창업자와 프로젝트의 원칙, 법률 준수 여부도 매우 중요한 판단 요소이다.이러한 명성과 성과를 기반으로 비트렉스는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제공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신뢰도와 거래량을 종합해 평가한 신뢰 지수 2.0(Trust Score 2.0) 기준 세계 5대 거래소로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폴로닉스, 코인베이스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에이피엠 코인 측은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신뢰를 받는 비트렉스 글로벌에 에이피엠 코인을 최초 상장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에이피엠 쇼핑몰의 80%가량이 해외 방문객이다. 에이피엠 코인이 세계 최상위 글로벌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에 최초 상장은 우리 서비스 사용자들이 손쉽고 안전하게 에이피엠 코인을 접할 수 있는 교두보를 제공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본 프로젝트의 협력사 에이피엠 쇼핑몰의 기반이 대한민국인 만큼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국내 거래소에서의 상장 소식도 알려 드리겠다”며 추후 상장 계획도 밝혔다. 한편, 에이피엠 코인은 비트렉스 글로벌 최초 상장 기념 ‘에이피엠 멤버스&비트렉스 글로벌 회원가입 이벤트’를 오는 16일 새벽까지 에이피엠 플레이스 앞 광장에서 진행 중이다.이소영 기자 2019.1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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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 Pay, ‘생활 속 블록체인의 미래’ 주제로 국회 세미나 개최

4차 산업혁명이 화두다. 미래 산업의 먹거리와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으로 AI,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블록체인이 그 중심에 있다. 블록체인은 기본 개념은 탈중앙화다. 분산원장기술인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여 정보를 보다 더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가 가능하다. 이런 강점 때문에 최근에는 산업현장 이나 학계에서 블록체인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 지난 23일 ㈜블록웨어가 주최하고 비전씨, 블록오션, 오션트리가 주관한 ‘생활 속의 블록체인 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송영길, 김선동, 박광온, 민홍철, 백혜련, 정종섭 의원 등이 참여했고,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김형중 고려대학교 교수, 박병희 더불어민주당 고문, 이훈 비전씨 고문이 참석했다. ㈜월드투자파트너 김은숙 회장, 주상호 패션협회 부회장, 원달수 배화여자대학교 교수, 김주연 IUWell 대표, 홍봉락 블록오션 대표, 홍기정박사 블록오션, 비전씨 바바 모리히사, 오사카시 네야가와 요시바 미카 의원도 함께 했다. 송영길, 김선동, 박광온, 백혜련, 정종섭 국회의원과 김형주 이사장, 이진곤 주필, 요시바 미카 의원은 세미나 개최를 기념하는 축사로 블록체인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송영길 의원은 “은행 업무나 운전면허증 관리 업무를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바꾼다면 훨씬 안전하고 비용이 절감되는 획기적인 기술력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우수 사례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동 의원은 “우리나라가 블록체인 분야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내고 또 앞서 나가야 할 때”라며 “ ‘디지털 자산 거래 진흥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박광온 의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데이터 처리는 데이터 자체의 가치뿐만 아니라 삶의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 가운데 백혜련 의원은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개발될 점이 명확해지고 광범위한 실생활 속에 스며드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섭 의원은 “블록체인은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변화” 라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김형주 이사장은 여러 방면에서 활용 및 기대되고 있는 블록체인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금융 분야의 국제 경쟁력 고취를 위해 융합과 혁신의 길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진곤 주필은 “혁명의 시점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노력한다면 곧 새로운 세상을 맞게 될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으며 요시바 미카 의원은 “핀테크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페이 플랫폼은 각국의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훌륭한 툴이 될 것이며, 변화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꾸게 하고, 우리 삶에 깊숙하게 자리 잡히게 될 것으로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세미나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정근 회장은 ‘블록체인 응용과 세계 사례’, 김형중 교수는 ‘암호화폐와 지불혁명’, 강욱태 블록웨어 대표는 ‘생활 속 결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과 그 활용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신기술인 블록체인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며 블록체인으로 비롯되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지각 변동에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9.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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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클래스, 실시간 무제한 분석 강의 ‘코인분석이벤트’ 마련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인 맞춤형 온라인 강의 ‘오즈클래스’가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의 이름은 ‘코인분석이벤트’로, 과거 차트분석, 최신 코인 정보 및 수익 창출을 위한 다채로운 가상화폐 이론 강의와 함께 코인별 매수, 매도 타이밍의 실시간 분석 내용을 무제한으로 받아볼 수 있다.해당 강의의 강사는 차트 분석 전문가 ‘퍼즈’ 이헌우 전문가이다. 그는 트레이딩 뷰 월간 탑 오써 1위, 4개월 만에 코인 차트분석 최상위 유튜버를 달성했으며 유튜브,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투자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선 BTC(USD) 분석, 업비트 펌핑(KRW) 분석, 스윙(KRW,USD) 분석 및 메이저 코인 위주의 단타 분석과 장투 분석 내용을 직접 제공하고 있어 투자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오즈클래스는 투자자들이 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트 분석 내용을 실시간 문자로 보내주기 때문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즈클래스’ 는 정식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로 ‘코인분석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수강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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